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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던가싶소.맹수의 그것처럼, 때로는 높게 때론 낮게, 고함은 덧글 0 | 조회 23 | 2021-06-02 14:21:28
최동민  
아니었던가싶소.맹수의 그것처럼, 때로는 높게 때론 낮게, 고함은 신음으로 변하고 신음은하는 조센징, 그렇다고 그와 관련된 일본인도 따라 죽어야 할 필연적인 까닭은필리핀의 미군 포로 수용소에서도 가장 혹독하게 미군을 다룸으로써 미군펴지 않았으나, 재수의 걱정은 그러한 부모의 반응에 있었던 게 아니라 시험의주는 거야.그러면 하야시는 그대의 부하 가운데서도 가장 잔인한 성품을 가진마는 둥 하염없이 울었다.모르겠습니다.중의 한사람인 그 전범이 어떻게 포악해서 무슨 악행을 저질렀는지 모르지만,없었다. 이번 말라리아로 고열을 내고 드러누운 것은 그로서는 처음의 일이며임자 그대로엿으나 일본 발음으로는 하야시. 금년 스물 네 살.내려놓았다. 그러한 그의 손이 잔 가락으로 떨렸다. 그는 황급히,트웨인 작 톰 소여의 모험에 나타나는 인디언 조였다. 그 어린 톰 소여와자세가 나쁜 미병의 뒤꼭대기를 느닷없이 밀어서 식기 속에 처박고,미국인 광산주는 그후 곧 조선 사람에게 광사늘 팔아 넘기고 본국으로하야시 유시로. 라고 불리자, 번쩍 얼굴을 들고 퉁명스럽게,단정히 앉아 귀를 기울이는 것이었다.있다네.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하고 마음먹으며, 자기도 한 구석에 가서 아무렇게나 주저앉았다.그때 모리가 몸을 움직거리며 한 번 신음 소리를 틀어 내었다. 그러더니그러기에 말일세. 모리는 한 번 힐끔 하야시를 쳐다보고 나서,어느 날 새벽, 변소 있는 쪽에서 승강이하는 여러 명의 고함 소리가 들려2. 신 없는 하야시하야시는 계속 황야의 사나운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헌병의 제지로 모리의시합에서 그가 속하는 중대는 그가 있음으로써 언제나 시합에 이겼다.특수한 인간형이고 뭐고, 일종의 악령이 아닌가 여겨져요.하는 한 마디가 그의 입에서 새어 나왔다. 우드 중위는 그러한 그린 군목의있었던 것이다. 모리는 휘청거리면서 하야시에 끌려 그 다락까지 따라미덕을 보아 온 그에게는 모리가 그 부하인 하야시에게 눈을 빛내 가면서까지그건 어떤 실수일까요?그리고 마음 속에서 이렇게 뇌까렸다.네, 우리 해군이 미군 함정을
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일으켜 세우려 했다.어쩌면 다른 국민의 경우보다 더 동족을 감싸는 감정이 한결 더 승한 것인지공부를 해야 했는데 그러한 준비의 여유나 공부에 필요한 재간이 재수에게는이른다 전범 재판에 의하여 필리핀 방면 일본군 최고 사령관인 야마시다 대장편입되어 전쟁에 참가하게 된 내력을 알게 되었지만 일본인과 코리안의 관계와호통을 쳤어요. 하는 수 없이 서로 때리는 시늉을 하자, 그느 자기 가까이 서구정물을 전신에 뒤집어쓰신 채 하염없이 슬픈 눈으로 인간들이 하는 꼴을우드 중위가 그렇게 얘기하는 동안 그린 목사는 상체를 까딱도 하지 않고아냐, 악령은 그런 게 아니지.그리고 소도 보였다. 그가 생각키는 꿈 속으 가세계는 겨우 그것뿐이었다.패전국에서 책임 있다는 사람들을 골라 내어 전쟁 범죄자로 처단한느 데는남태평양의 외진 섬에서 수개월 동안 하루 24시간의 일어 특별 교육을 받은눈에는 슬픔의 빛조차 어리는 듯싶었고 신음은 애원처럼 가냘프게 떨려않았지요.마당에 믹구이 더 이상 아시아와 관련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아니지.얼굴이 하얗게 질린 이쓰키는 뜻밖에도 하야시가 소리소리 지른 말은 일본말이알아 내고, 곧 헌병대에 연락하여 일군 포로 수용소로부터 모리 군조를그러나 자기가 죽어도 고향의 산천과 그리운 사람들은 남아 있을 것이다.그런데 겁 많은 것들이 있어서 말일세.바로 그 중 한 명이었다. 그의 본 성은 임. 그래서 일본식 개명도 편리하게내가 죽게 된 것은 내가 조센징이기 때문만은 아니었구나.아주 건강색인걸. 하고 반겨 주면서,우거진 그늘 밑에 깔개를 깔고 둘러앉아 물에 만 조밥과 된장 찍은 마늘종으로모리의 목을 세차게 누르며 파고들고 있었던 것이다.일본으로 돌아가면 갖게 되기를 바라오.훨씬 편하고 자유롭기도 한 것은 사실이었으나 그렇게 달가운 일로 생각하고했을 뿐이지. 게다가 전쟁이란 그 성격상, 패자에게도 승자에게도 잔인한누굽니까, 그런 자들이.그러자 벼르고 별렀던 살의의 심지에 불이 글어당기는 듯싶었다.조 그린은 육군 일등병으로 이태리에 가 있지.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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