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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직선거리로 700킬로미터 이상, 설계상 예상해둔 최대 덧글 0 | 조회 24 | 2021-06-07 20:49:18
최동민  
하지만.“직선거리로 700킬로미터 이상, 설계상 예상해둔 최대 사정거리의 1.5배 이상이나 되는 거리. 게다가 이번에는 직접공격이니까 중계점을 이용한 마력 유도도 쓸 수 없고 말이야.”믿을 수 있을까.그 일격은 압도적으로 날카롭고 압도적으로 무겁고 압도적으로 빠르고 압도적으로 단단하고 압도적으로 길고, 검날이 통하지 않는 성질의 괴물이라 해도 둘로 벨 수 있는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또한 그 정도의 파괴를 가장 효율적인 약점으로 적절하고도 확실하게 이끄는 것.그러나.!!무엇이든 베어내는 절단위력, 절대적인 파괴력을 낳는 무구중량, 아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이동속도, 그리고 아직 는 못했지만 아마―절대로 파괴되지 않는 내구경도, 특정 괴물을 죽이는 데에 필요한 전문용도, 저절로 움직여 급소로 향하는 적확정도 등도.“그런데, 한 마디로 뒷길이라고 해도 역시 학원도시랑은 다르네.”엘리자드는 부정하듯이 말했지만 근처에서 흐물흐물해져 있던 로라도 “아니, 그건 그렇게 안이한 게 아니었소” 하고 낮게 중얼거렸다.너무나도 무모하고 무방비 상태를 자초하는 짓이라, 반대로 캐리사는 몸을 긴장시키고 말았다.나이트 리더에게 망설임은 없었다.“고함치는 건 좋은데 순항 미사일은 빠르거든? 콩코드니 유로파이터니, 프랑스나 EU 국가에는 꽤나 개발비를 뜯겼지만 그 덕분에 우리나라는 초음속 관련 기술에 강해졌어. 수납식 날개의 형태에 공을 들인 순항 미사일은 아마 저공에서도 마하 5에 달할까 말까 하는 정도였을 거야. 100킬로미터 정도의 거리라면 1분도 안 걸릴 테고.”그럴 여유는 없었고, 말하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은 알고 있었다.처음으로 나이트 리더의 안색이 바뀌었다. 전력으로 뒤로 물러난 그의 정장이 찢어지고 가슴에 한 일자로 상처가 생겼다. 붉은 액체의 분출이 그 뒤를 따른다.“무방비하군. 생각대로고.”그럼에도 불구하고.이제 됐지. 핫하―, 죽을 때까지 감사하라고, 플로리스 양―.위장에 무겁게 얹혀 있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경계와 비웃음이 낳는 맹렬한 후회다.“현재 로마 정교와 러시
그녀들 같은 괴물에게 그 정도 거리는 순식간에 좁힐 수 있는 정도의 거리다.한편 그 소동에서 겨우 몇 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겨우 체력이 회복된 칸자키 카오리는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도록 가만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으음, 모처럼의 차가 아깝게 되었구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한시라도 빨리 창을 거두고 새로운 체제를 구축할 수밖에 없어. 그리고 문제는 누가 톱에 서느냐 하는 거다. 여왕폐하를 정점으로 돌린다 해도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서는 빠져나갈 수 없어. 그렇다면 그 이외의, 두뇌의 제1왕녀, 군사의 제2왕녀, 인덕의 제3왕녀 중 누구를 왕좌에 군림시키면 닥쳐오는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까. 생각할 필요도 없겠지.이쪽도 이쪽대로 의미심장한 말이지만 플로리스는 상관하지 않았다.“벽이 사람으로 변해서 덮쳐오다니, 상식에 어긋나는 데에도 정도가 있잖아!!”“그렇다면 저도 슬슬 일어서야겠네요. 한 나라의 공주로서, 이렇게 큰 공포에서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지붕이 될 수 있는 인물이 되기 위해서!!”어떤 용병은 3미터를 넘는 대검을 다시 겨누었다.“그러니까 난 가이드가 아니라니까. 뭐, 최근에 러시아의 방식에 납득할 수 없어서 독립한 작은 나라들의 모임이야. 그곳 안에서라면 러시아 정교도, 로마 정교도 상관없어.”캐리사를 응시한 채 카미조가 말을 걸자 아쿠아는, 아니나 다를까, 얼굴을 찌푸렸다.일러스트를 그려주신 하이무라 씨, 담당 편집자 미키 씨께 감사드립니다. 변함없이 귀찮은 전투 신만 나와서 읽는 분도 힘드셨을 텐데, 정말 감사합니다.칸자키는 그리폰 스카이를 크게 휘둘러, 상공을 날고 있는 같은 형태의 그리폰 중 네 기 정도를 끌어들여 덩어리로 만든 후, 마지막 일격이라는 듯이 휘두르는 ‘축’의 각도를 바꾸어 위에서 아래로 일직선으로 떨어뜨렸다.“멋대로 결정하지 마세요! 그런 걸 입는 건 이제 질색입니다!! 노, 노모자키, 이사하야도!!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분들이 더블로 더블로 하고 외치지 마세요!!”이어서 끼잉!!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났다.‘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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